[AICPA] NY 진하연님 BEC 합격 축하합니다.★
함께하겠습니다.
Kapli입니다.
뽀빠이의 유일한 단 하나의 마지막 사랑, 플러싱의 자랑 진하연님께서 첫 관문을 통과하셨습니다.
플러싱에 보통 하루에 20분 정도가 공부하러 오시는데 누구를 잡고 물어봐도,
진하연님이 떨어진다는 상상 자체를 하지 않습니다.
엊그제 합격 소식을 전할때에도 모두들 당연하다는 듯이, 축하의 덕담을 주셨습니다.
유학생으로 오셔서 accounting 전공 졸업하시고, Long island 소재 회사의 accounting 부서에서 일하시며,
단순한 업무 및 앞으로의 인생 진로에 대해 몇날 며칠을 심사숙고 끝에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두시고,
CPA 시험에 All-in 이라는 출사표를 던지셨습니다.
올해 2월 초에 Flushing Kapli에 등록하러 오셨을 때 야무지게 꾹 다문 입술에 단발머리,
안경 너머로 보이는 날카로운 눈매, 전체적인 선한 인상에 예의도 바르고,
많이 참한 느낌의 야무짐과 선함이 공존하는 ‘야누스’의 느낌이랄까?
선과 악의 야누스는 아니라는. 오해 마시길. ^–^
한국에 계신 부모님에게 금전적인 도움을 마지막으로 받기로 약속을 하셨다며,
부모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한동안 공부 방법을 어떻게 진행 시킬까를 많이 고민하셨습니다.
1. 과목별로 하나씩 공부해서 시험을 하나씩 보느냐?
2. 전체 DVD강의 모두 듣고 하나씩 보느냐?
3. 전체 DVD강의 모두 듣고 한윈도우에 두개씩 보느냐?
처음 1~2주 동안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해 보시다 결국 2번으로 공부 방향을 진행 하셨습니다.
점심은 던킨에서 샌드위치를 사서 점심 시간도 안까운 듯 강의 DVD를 보시며 점심식사 동시에 진행,
저녁은 거의 pass 한결과 전과목 DVD 강의를 모두 보는데, 정확히 2달 반이 소요되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내년에 Written communication이 추가가 되는 BEC를 먼저 공부하시며,
이번에 가볍게 82점으로 통과하셨습니다.
이제 Fare를 그 다음 과목으로 삼아, 열심히 공부 중이신데, 다음 과목도 붙는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합격을 축하드리며, Fare 과목의 합격을 기원하겠습니다.
AICPA, CPA, USCPA, 미국공인회계사, CPA
시험, AICPA 학원, AICPA 교재, AICPA 합격수기, AICPA 시험, CPA연봉, AICPA 영어실력, AICPA 합격률, 회계사, 응시주, 세무사,회계감사, AICPA기출문제, AICPA 응시기간, AICPA 준비기간, AICPA 합격수기, AICPA 취업, AICPA 시험일정, AICPA 과목, AICPA 학원, 온라인 AICPA, 미국회계사, 학점은행제 AICPA, AICPA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