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NY 심영주님 CPA 최종합격 축하합니다. ★★★★
함께 하겠습니다.
KAPLI 입니다.
첫번째 윈도우에 시험을 치르신 분들의 합격소식이 빵빵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에 조용히 그리고 은밀히 ^^ 그냥..자리가 비어있길레 시험을 함 보러 가보셨다는…울 깜찍한 ㅋㅋ
심영주님께서 오딧 합격소식을 전해 오셨습니다.
이로써 단기간에 전과목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신 심영주님, 정말 축하드립니다.
작년 9월에 FARE 시험에 고득점으로 합격하고, 이어 12월 REG 와 BEC 도 합격하시어 젊은 친구들도 쉽지 않은 과정들에
척척 붙어 버리시어 저희 모두에게 놀라움을 주셨었죠
그리고~ 이럴 줄 알았답니다.
역쉬~~
마지막 과목 Audit 을 2월에 조용히 시험을 치르고 4과목 최종 합격이라는…
이런 전율^^ 을 주시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합격소식을 건내주면서 소탈한 반응을 보여 주셨지만, 사실 모두들 난리가 났었습니다.
기쁨과 함께 어떤 경각심마저 던져 주셨다고나 할까..^^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씀만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심영주님은 뉴욕으로 오신지 몇개월 안되어 우연히 신문광고를 보고 KAPLI 에 등록하셔서 회계의 대차부터 KAPLI에서 시작하여 하나하나 CPA 준비하시면서 조용히 치르신 EA 시험 합격에 이어 CPA 도 1년여 만에 전과목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 내셨습니다.
전공이 공학이여서 회계는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며 걱정을 하셨지만 50대 중반의 나이가 무색하리 만큼 우리 KAPLI 가족들이 모두 숭배해 마지 않는 열정으로 차근차근 준비하시더니, 한과목 한과목 결국 마지 막 큰산을 넘으셨네요.
개인적으로는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셔서 KAPLI 클럽에 ’그곳에 가고싶다’ 에 ’용담’이라는 아뒤로 근사한 작품을 올려주어 저희 모두를 그곳에 가고싶게 해주시는 바로 그 분이십니다.
KAPLI 의 광고 문구 그대로 비전공자로서 근 1 년여 만에 EA 와 CPA 시험을 모두 싹쓸이 ㅎㅎ 해 버리신 심세무사님 앤드 심회계사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진 모습으로 명예의 전당에 오르시고
수강생 모든 분들께 힘과 용기를 주시어 다시 도전할 수 있는 희망으로 뵐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그 분에게 가고싶다’ 라는 subtitle 도 잊지 않고 같이 올리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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