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NY 이영진님 BEC 합격 축하합니다. ★★
함께하겠습니다.
Kapli입니다.
위에 제목 보고 차도녀가 모야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차가운 도시 여자’입니다.
이영진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생김 생김이 단아함과 도시 여자를 섞어 놓은 듯한 느낌.
굴지의 Accounting Firm에서 일하셔서 그런지 일에 있어서는 철두 철미 하지만,
만나서 이런 저런 말씀 나눠 보시면 다정 다감의 따스함을 느끼실 겁니다.
누가 이분을 두 아이의 엄마로 생각 할까요?
겉모습은 절대 동안 아무리 많이 쳐도 20대 중반 실제는 30++++
이번 BEC는 갑자기 회사일이 많으셔서 DVD도 완독을 못하시고,
부랴 부랴. 마지막 정리만 하셨는데요.
지켜보는 저도 내심 걱정을 했습니다. 너무나 시간이 촉박하게 시험을 보셔서
그러나 기우에 불과했습니다.
역시 명불 허전. 혹시나 싶어 발표 되는날 조심히 문자(passed or failed?)를 보내고 한참을 기다려도
답이 없으시길래. 떨어졌구나 생각했는데, 4시간 정도 후에 ‘passed’ 반가운 문자가 딩동~~
이제 두과목 남았습니다.
10월 15일 corp tax 마감시한이라. 다시 또 회사일에 매진하시느라, 한달째 얼굴을 못 뵙고 있습니다.
두 아이 키우랴. 큰 회사 답게 한시간에 한번씩 옥죄는 시간당 일한 내역서 쓰랴.
많은 스트레스가 있으실텐데요.
다시 아리 따운 모습 플러싱에서 뵙기를 기원합니다..
아자 ~ 아자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