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NY 장인숙님 CPA 최종 합격 축하드립니다. ★★★★

함께하겠습니다.
KAPLI입니다.

이름만 들으면 아는 대기업 재무담당.
그리고 세 아이의 어머니. 공부에 투자 할 수 있는 시간 절대적으로 부족.
하지만 장인숙 님은 자기계발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장인숙님은 작년 7월 등록하시고 11월 BEC, 2월 REG, 8월 FARE
그리고 11월 AUDIT을 마지막으로 단 한번의 낙방 없이 최종합격 하셨습니다.
다들 이런 생각을 하고 계시죠!?
‘음… 이 분은 1년 4개월 동안 퇴근 후 매일 같이 나와서 공부했을 꺼야.
역시 조금 이라도 매일 같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군.’
네.
공부는 원래 그렇게 하는 것이 맞습니다.
맞고요!
그렇다면 여기서 잠깐 퀴즈~!
“NY KAPLI에서 장인숙님을 아시는 분들은 많지 않습니다. 왜 일까요!?”
(정답은 읽다 보면 있습니다.
모르겠으면 덧글 달아주세요. 다음 덧글이 해결해 드리겠죠 뭐.ㅎㅎ)
장인숙님은 이미 세 자녀의 어머니이기에
평일에는 퇴근 후 수업을 듣기 위해 오실 수가 없었습니다.
그 대신 토요일을 이용해서만 KAPLI에 공부하러 오셨죠.
시간이 오직 토요일만 허락되기에 공부 방법도 남 달랐습니다.
한 과목을 수강하는데 한 달이 걸리는 Live 수업은 애초에 포기하시고,
토요일 하루를 이용해 DVD 녹화강의를 몰아서 보시는 방법을 택했습니다.
또한 배속기능을 사용하여 꿈쩍도 안 하시고
토요일 KAPLI Business Hour인 10시간 동안
15시간 분량의 강의를 시청하신 적도 있으셨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집에서 잠을 줄여가며 시청했던 강의를 복습…
토요일 폭풍강의! 평일 복습! 폭풍강의! 복습! 깨알 같은 반복!
휴… 이렇게 힘든 환경에서 이루어내신 성과이기에
그 기쁨은 남 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하지만 장인숙님의 자기계발은 여전히 진행 중입니다.
(자세한 것은 개인적인 내용이라 언급하면 혼날지도 몰라요.
그래서 스킵~! ㅎㅎ 장인숙님께서 합격수기에서 말씀해 주실 지도…)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하루는 정확히 24시간입니다.
하지만 주어진 자원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미래는 조금씩 아주 조금씩 변화하게 됩니다.
양뭐시기님. 술 끊으세요~!”
통화 도중 제게 해 주셨던 얘기입니다.
으잉!? 어떻게 아셨지!? ㅎ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합격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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