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NY 황재영님 FARE 합격 축하합니다. ★★
함께하겠습니다.
Kapli입니다.
Kapli에 등록은 오래전에 하셨지만 몸이 안 좋으셔서 한동안 공부를 손에서 놓고 있다가
작년 말부터 다시 공부에 올인중이신 황재영님의 Fare 합격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시험 결과 나오기 전까지 고심 고심 하셨는데, 다행이네요..
멀리 일본에서 재작년에 남편분은 CPA 공부를 위해, 부인은 전공인 디자인을 살려 경험을 쌓기 위해
미국에 오셨는데요.
싹싹하며 예의 바르시며 밝은 성격에 플러싱 모든 가족 분들이 사랑하는 분중 한분입니다.
일본에서 5년 동안 금융계에서 몸 담으시다 더 나이 먹기 전에 관련된 공부를 더 하시기 위해
과감히 그동안의 직장을 포기하시고, CPA 공부에 매진하러 오셨는데,
가끔 일본식 카레며 샐러드를 맛있게 싸오셔서 새로운 일본풍 음식을 매번 감사히 먹고 있습니다.
더 축하할일은 지난달에 플러싱 Kapli 근처 회계 사무실에 취업도 되시고,
아직은 파트타임이라, 4시에 퇴근하시면 어김없이 오셔서, 문 닫는 10시까지 책에 맹공을 퍼붓고 있습니다.
또한 독실한 크리스찬으로써, 항상 매사에 감사할줄 알며, 작은 행복에 기뻐하는 모습을 행동으로 보여주시는 바
같이 공부하시는 Kapli 가족 여러분에게 모범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제 마지막 고지가 멀지 않았습니다.
CPA 합격 후 일본으로 다시 돌아가셔도, 멋진 인생을 사실것을 확신합니다.
처제 결혼식으로 인해 다녀오시는 오랜만의 한국행도 몸 조심히 건강히 다녀오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