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성님 당당히 CPA 전과목 합격!(CPA)
함께 하겠습니다.
KAPLI 입니다.
KAPLI의 멋진 남, 김태성님께서 드디어 CPA 시험 전과목에 모두 합격하셨다는 기쁜 소식입니다.
금일 발표된 Audit 합격소식을 마지막으로 Regulation, FARE, BEC까지 단 한번도 실수함 없이 전과목을 첫 응시에 모두 합격하시면서 1년여 만에 CPA 전과목 합격의 신화를 이루어 내셨습니다.
뉴욕에 야구팀은 단 하나뿐이다! ” 뉴욕 양키스, 킌즈 메츠~” (메츠 팬님들 잠깐 죄송^^) 라는 명언(?)을 남기시며 New York Yankees 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하게 표현하실 정도로 야구에 대한 사랑이 각별하시다죠. CPA 공부 시작하시기 전에는 매년 시즌권을 사서 일주일에 몇번씩은 야구장에 계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던 분께서.. CPA 공부를 시작함과 동시에 야구와 딱 담을 쌓고 그간 야구장 방문은 물론 어떤 날은 Yankees 결과도 모르고 지나가는 날이 있을 정도로… 직장에서 늦게 까지 일하시면서 동시에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처음 KAPLI 강의 시간이 6시 30분에 시작일때, 김태성님께서 직장 끝나고 KAPLI로 강의 들으러 오시면 빨라도 7시가 훌쩍 넘어서, 항상 1시간 정도는 강의가 끝나고 혼자서 별도로 녹화 된 강의 DVD로 개별 복습하셔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셨죠. 이제는 모두 지나간 얘기이긴 하지만 돌이켜 보면 하루,이틀도 아니고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그 덕에 전희태님도 이따금씩은 퇴근 못하고 김태성님 끝날때 까지 함께 KAPLI를 지키곤 했었죠.
사실 KAPLI가 강의 시간을 현재의 강의시작 시간인 7시로 옮기게 된 결정적인 계기도 김태성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려야 겠다는 생각이 크게 작용한 것임은 틀림없습니다. 그덕에 강의 시작전에 KAPLI 가족분들과 함께 둘러 앉아서 밥먹을 시간이 조금은 여유로와졌죠.
특별히 기억에 남은것은..
공선생님께서 이번 여름에 Audit 강의를 위해 뉴욕에 오셨을때 손수 선생님들을 모시고, 오랜시간 직접 차로 운전하셔서 꿈에 그리던 스르르르~ 요트도 타보고, 정말 맛있는 음식도 함께 나누면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주셨던 아름다운 기억은 오래오래 가슴에 남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올해는 개인적으로 CPA 합격소식만큼이나 더 기쁜 소식도 있으셨다죠?
그간 여러가지로 참 고생 많으셨습니다.
아무튼 2007년은 또 다른 의미에서 김태성님의 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삶의 새 목표를 세우시고, 그 목표를 향해 한걸음 한걸을 다가서셔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완주해 내신 그 흔적속에 KAPLI가 동참 할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제 Resume에 당당히 CPA 전과목 합격소식 올리시고, New Life를 향한 또 다른 행보를 시작하시죠! 그 길에 여전히 KAPLI도 동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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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전해온 김태성님의 CPA 전과목 합격소식에 다시한번 축하 말씀드리면서 오늘도 KAPLI의 내일을 향한 일보 전진은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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