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CPA] LA 이**님의 CPA 최종 합격수기입니다.★★★★
미국에서의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비행기에 오른지 1년이 지났습니다.
CPA 공부를 시작한지도 정확히 1년이 되었고
이제 시험 4과목을 모두 통화하여 진정으로 새로운 삶의 첫 발을 내딛으려 합니다.
2010년 여름, 캘리포니아의 CPA 학원 몇 곳 중에 캐플리를 찾아갔을 때만 해도 1년만에 4과목 합격은 그저 광고문구일 뿐이라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2년은 걸리겠지 하는 생각도 있었고, 그 당시 알게 된 미국 친구로부터 CPA 시험은 회계전공 대학원 졸업자에게도 쉽지 않은 시험이란 말을 듣고 비전공자인 제게는 더욱 그렇게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해가는 과정에서 이 문구가 꼭 광고문구만은 아니라는 생각으로 변해갔습니다.
우선, 신속한 업데이트 강의가 생각을 바꾸게 하였습니다.
2011년부터 CPA 시험이 많은 부분 변경되었습니다.
이 때문에 걱정도 많았습니다만, 변경된 형태의 업데이트 강의 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실시간 진행되는 RTO(real time online)로 최신 강의 보충도 차근차근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캘리포니아 내에 있는 CPA 학원 뿐만 아니라 한국 내에 있는 학원보다도 빠르게 진행된 부분이라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풍부한 경험을 가진, 소위 한국에서도 ‘한가닥’ 하시는 강사님들의 강의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부분이 캐플리의 진정한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이 저로 하여금 캐플리를 선택하게 만든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만,
역시 유명 강사님의 강의에서 많은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얻을 수 있어
시험 준비가 체계적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저는 캐플리를 만난 것이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운도 많이 따랐지만 캐플리의 도움이 없었으면 CPA 시험합격,
그것도 1년만에 합격은 불가능 했으리라 한느 부분과 함께
캐플리와 연계된 MBA 공부를 할 수 있어서 그렇게 생각합니다.
캘리포니아의 수많은 MBA 코스가 많습니다만 연방정부인가를 받은 곳은 많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사실을 모르고 학교를 선택하고 저도 그럴 뻔 했습니다만 캐플리 덕분에 정식 인가가 있는 MBA를 할 수 있어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쁜 마음에 주절주절 말이 길어지는 것 같아 이만 줄이려고 합니다. 함께 공부하던 애너하임 등록생들 모두 좋은 결과 있길 기대합니다. 아울러 캐플리의 강사님들께도 진심으로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맙습니다.